안녕하십니까.
맛도리투어 대장 뺀질이 입니다.
오늘은 염소 친구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맛집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부산대에 있으며, 정확한 위치는 아래를 보시라야~!
주차장은 없으니, 부산대역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오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집은 제가 직접 찾아보고 간 곳이 아니고 그냥 점심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눈 앞에 보여서 먹어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샐러드 집은 처음이라 생소하기도 했는데요.
근데 뭐 별거 없더라구요.
일단 내부부터 엄청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전 날 속이 좀 더부룩한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이런 분위기만 보아도 속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메뉴판까지 보니깐 그냥 후뤠쉬 그 자체!!
이렇게 메뉴판에 나온대로 주문하실 수도 있고
'자기는 자기만의 샐러드를 먹고 싶다.' ,'자기는 그냥 대관령의 염소마냥 풀을 즐기고 싶다.'고 하시는 분은
여기 보이는 곳 옆에 선택지가 있는데, 그걸 작성하시면 자기가 원하는 샐러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물부터도 후뤠쉬후뤠쉬~~~하네요 정말.
일단 제가 주문한 샐러드부터 음메~~
제가 주문한 건 그냥 제일 기본적일 것 같은
(돈 없어서 제일 싼거 시킨거 아님)
허니머스타드 샐러드입니다.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맛이 중요하겠죠?
쟈 그럼 바로 맛도리 대장의 후기를 들어가 보겠습니다.
들어와~ 들어와~
1.양은 푸짐하다. 샐러드라고 만만하게 안봐도 될 것 같다. 양이 은근 많다.
2.채소들이 엄청 신선하다. 입에서 아삭아삭~ 모짜르트 연주곡 8번이 울리는 듯한 느낌이다.
3.보통 일반적인 드레싱들은 엄청 새콤하거나 달콤한데 여기는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한 맛이다.
그래서 한 입에 샐러드를 가득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4.토핑들 끼리의 조화가 너무 좋다. 신선하면서 새콤 달콤 고소까지 송대관의 네박자가 딱 어우러지는 맛이였다.
=>재방문의사 무조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뺀질이는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맛집이나 카페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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