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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맛도리 탐험대 대장 뺀질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도리 집은 ‘salady’입니다.
‘salady’는 샐러드 전문점으로,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운동과 헬스케어 쪽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그런지 샐러드 전문점이 주위에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집이 바로 ‘salady’입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 전문점을 찾을 수도 있으나 저 같은 경우에는 점심을 먹었는데 조금 허기져서 간단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요깃거리로도 좋은 거 같아서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서면점인데요.위치는 바로 요기요~
주차할 곳은 전혀 없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안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어찌 보면 작다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 테이크아웃이나 배달로 주문해서 그런지 매장에 사람이 북적였던 적은 단 한 번도 본 적은 없어요.
메뉴판은 요렇게 구성되어있는데 사실 샐러드 전문점이라서 염소마냥 풀떼기만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들을 팔고 있어 까으음 짝 놀랐지 모에 음메~~
샐러리에 가면~ 샐러드도 있고~ 웜볼도 있고~ 웜 랩도 있고~샌드위치도 있고~
뭐 다 있어요..
사실 웜볼이 뭔지는 잘 몰랐으나 찾아보니 샐러드에 현미하고 쌀밥이 들어가서 탄수화물 없이는 포만감을 못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가 아닌가~하는 뺀질이의 의견입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 사진부터 레레레레레츠기릿~보이~~보이~
저는 우삼겹웜 랩과 코크 제로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우삼겹 웜랩 6.700원 + 코크제로 1.9001.900 원해서 총 8.600을 지불하였습니다.
(코카콜라 제로 가격이 그냥 미친 거 같은데....)....)
쟈 뭐 메뉴도 한 개이니 바로 뺀질이의 솔직, 담백, 히말라야 같은 시원한 후기 남겨볼게요.
1. 사실 맛이 좋다고 하기도 아니라고 하기도 못하겠어요. 왜냐하면 이건 건강을 위해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맛이랑은 확연히 차이가 있거든요. 그럼점을 감안하고 말을 한다면 저는 맛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삼겹과 드레싱소스가 잘 어울려졌으며, 채소의 식감까지 더해져 풍성한 맛이었습니다.
2. 채소라서 배가 안찰 거 같다는 편견은 안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웜 랩은 사실 양이 조금 작긴 한데 보통 웜볼 하나 아니면 샐러드에 웜 랩 추가해서 드시더라고요. 충분히 포만감을 느끼시게 즐길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만약 운동하시는 분들 중에 단백질 함유량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닭가슴살을 따로 챙겨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백질의 비중이 크게 높지 않아 부족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뺀질이의 ‘salady’‘salady’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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