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과연 어디까지 떨어질 것인가 예측을 해보자.
우선 신풍제약은 코로나 치료제 개발 회사로
알려지면서 한 때 주가가
20만원이 넘었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최근에 5만원 대에 머물다가 세무조사를 받게되는
악재를 받게 되었다.
<2021.09.30일 세무조사 사건>
이런 이유 때문일까?
신풍제약의 주가가 최근 계속해서 폭락하며
3만원대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오늘 25일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신풍제약의 주가가 전날 대비 19.36% 떨어진
3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폭락의 원인으로는 신풍제약에서
250억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신풍제약의 전망
신풍제약의 대표적인 약은
'피라맥스'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연구하면서 지난해 9월에 주가가 21만 4000원까지
올랐었다.
그러나 2차 유효성 입증에 실패하고
계속되는 연구 부진에
임상 3상을 진행 중이지만
전망은 밝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신풍제약 공시를 통해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압수수색으로
비자금 의혹 혐의 조사를 받고 있다.
비자금 의혹의 이유
'2000년대 중반부터 10년간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 등을 통해 250억원의 비자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상장폐지 의혹이 나오고있으며,
한국거래소는 신풍제약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검토 대상에
올리기도 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가 다시 반등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모든 거래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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