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를 통해서
얼어있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백신 접종이라는 개념이 깔린 상태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백신 접종과 더불어 같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알파,베타,감마,텔타 그리고 오늘 정리할
'오미크론'까지
계속해서 변이 바이러스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백신이 과연 이 바이러스들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미크론 뜻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그냥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알파 바이러스','베타바이러스' 등 그리스 알파벳을
차례대로 붙인 것입니다.
그러나 앞전의 것들은 그리스 알파벳을 붙여 그대로
이름을 지었다면 이번 오미크론의 원래 이름은
'누 바이러스'였을 것이다.
그런데 WHO에서 알파벳 2칸을 건너뛴
'오미크론'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이란 이름에는
큰 뜻은 없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의 증상은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르다고 밝혀졌습니다.
여러가지 코로나 증상으로 밝혀진
감기 증상 및 미각,후각 상실 등이 있는데
'오미크론'의 경우 그저 '극심한 피곤함'을
느낀 것입니다.
이것을 처음 알게 된 나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사이며
이는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와 비교해 위험성이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는 예외라고 하였습니다.
"당뇨나 심장병과 같은 기저 질환을 가진 노인들에게는
여전히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
남아공에있는 보츠와나라는 곳에서
처음 발견된 오미크론은 남아공 전역을
강타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국가간 빈부격차이다.
백신을 수급하지 못하는 빈곤국에서는
백신접종률이 낮기 때문에 대규모 확산이
일어나면 새 변이 출연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저소득 국가에서 일어난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선진국들은 여행금지라는 봉쇄조치에 맞춰져 불평등을
더욱 더 야기 시킨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 중 이다.
오미크론의 앞으로
확산 전망
지금 현재 세계 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을
금지시키고 있으며, 남아프리카에서 오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 반면에 선진국에서는 백신 부스터 샷을
도입하여 그 간격을 5~6개월로 정한 것으로 보아
백신 불평등은 더욱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즉 선진국들을 포함하여 돈이 있는 국가는 제약회사에게
거대한 돈을 주고 백신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제약회사들이 생산 할 수 있는 백신의 양은 한정적이다.
그와 더불어 소수의 제약회사들이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을 독점하고
있으므로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에서는 백신을 구하기 힘들게 되는 것이다.
즉 백신 접종이 낮은 나라에서는 대규모 확산이 일어나기 쉽고
대규모 확산 속에서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악순환의 연속인 것이다.
이게 오미크론의 확산세도 개발도상국와 후진국에서
큰 확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론 백신
기존 보급되었던 코로나 백신이 과연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제약 회사들은 2주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에서는 필요 시 100일안에
새로운 변형 백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모더나는 새 변이에 대응할 부스터 샷 후보 물질을
개발 중입니다.
존슨 앤드 존슨에서는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 시험을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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