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국가장 결론

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지금 현재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핫 감자인데요.

그 이유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전두환 쿠데타,미국에서 인정▼

전두환, 미국에서도 쿠데타 인정한 문서 나오다.

오늘은 전두환이 사망 시 국가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두환 건강이상

우선 전두환은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혈액암의 일종을

진단받았습니다.

 

이 다발성 골수종이란 녀석은

골수 내에서 항체를 생각하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폭하는 혈액 질환 중

하나입니다.

 

올해 90세인 고령의 나이로 질병과 더불어

치매 증상까지 있다는 정보도 있으니 앞으로

몇 년을 더 살지는 잘 모르겠다.

 

따라서

‘전두환 사망 시 국가장으로 진행되느냐?‘에

관한 질문들이 많다.

 

전두환 사망 시 국가장?

국가장이란

‘국가나 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겨

전 국미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한 경우

국민통합을 위해 국가 주도로 치러지는 장례.

국가장법에서는 전, 현직 대통령 당선인,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더불어 민주당의 윤영덕 의원은

‘국가장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였는데

그 내용에는

‘국가유공자법(제79조)에 따르면 유죄가 확정된 사람은

국가장 대상이 될 수 없다.‘

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2.12 군사반란, 5.18 민주화 운동을 통해

많은 인적 피해를 입힌 후 1997년 내란목적 살인죄 등으로

대법원에서 무기 징역형을 확정받았다가 사면된

전두환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결론

아직까지는 윤 의원의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확실하게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여론 상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러지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편입니다.

전두환 프로필

전두환은 대한민국 제11,12대 대통령이며,

나이는 1931년 1월 18일 생으로, 90세의 고령이다.

 

1979년 12.12 군사 쿠데타,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통하여 국사 정권을 장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