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숙,나한일 이혼 빚때문에

 

'옥중 혼인'으로 화제가 되었던

나한일과 정은숙이 결혼한 지

4면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혼사유는 나한일이 자신의 빚

때문에 정은숙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을 것 같기에 이혼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나한일은 해외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징여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복역하던 중 40년 전 연인이었던 

첫 사랑 정은숙을 찾았으며, 

그 후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2016년  옥중에서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오면서

두 사람의 애정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지난해 7월 부터 별거를 시작하여 

21년 10월 결혼한지 4면만에 합의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혼한 이유는 나한일의 빚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나한일은 정은숙에게

"당신에게 빚 때문에 압류가 들어오거나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이혼하자."

라고 하였고,

정은숙은

"아프고 힘들지만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두사람은 40년 전 첫 사랑으로

서로 연인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한일

나한일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로 데뷔하여

4년만에 스타 배우가 된 후 

상대 배우인 유혜영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9년만에 이혼하였고, 다시 4년 만에

재결합하였다가 또 다시 이혼하였다고 합니다.

 

징역살이는 해외 부동산 투자 사기로 인해

다녀 온 것이며,

배우로써 다시 재기를 원해 인도네시아로

갔으나, 코로나로 인해 작품 도중에 작품이

취소가 되어 힘든 생활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은숙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수사반장'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현재 대림동 전통찻집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생활이

넉넉하지 않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은숙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다음 해에 나한일에게 연락이와

"어머니가 행복하게 살라고 인연을

맺어주고 가셨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첫사랑으로

간직직햇어야

할 인연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나한일 딸 나혜진▼

나혜진(나한일 딸) 프로필 (succ2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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