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과 토트넘이
아주 격렬한게 한 판 붙었다.
그 결과 스코어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어진 결국 승부차기로
3-2로 토트넘이 승리하였다.
내용
23일 영국 울버햄튼의 홈타운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풋볼 리그컴(EFL컵)
3라운드 울버햄튼과 토트넘의 경기가 열렸다.
울버햄튼의 전술의 3-4-3으로,
황희찬, 실바, 러디, 모스케라,
볼리 ,네베스, 희버, 등이 출격했고,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힐, 로셀로, 은돔벨레, 케인 등 출전하였다.
경기 주요 내용
전반
전반 6분 모스케라가 부상을
입고 코디가 교체선수로 투입
전반14분
스킵이 중원에서 공을 뺏아
은돔벨레에게 패스하고 은돔벨레가
슈팅을하여 골을 만들었다.
첫 골이다. (1-0)
전반 23분
토트넘은 이 기세를 몰아
전반 23분 알 리가 침투패스를 넣고
케인이 이를 받음으로써
케인이 한 골을 더 넣었다. (2-0)
전반 28분
이후 울버햄튼의 반격이 시작되는데,
누리가 코너킥을 올렸고,
덴돈커가 헤딩으로 한 골 득점 하였다.(2-1)
전반 추가시간에
좌측에서 킬만이 크로스를 올리고
황희찬이 그대로 헤더 슛을
나려버렸지만, 아쉽게도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이렇게 전반은 토트넘의 2-1로
앞선 상태에서 마무리 되었다.
후반
후반에는 시작과 함께
울버햄튼에서 실바와 트라오레를 교체하였다.
후반 13분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토트넘 은돔벨레의
공을 뺏아 울버햄튼의 덴돈커에게
덴돈커는 포덴세에게 주었다.
울버햄튼의 포덴세는 이를
득점으로 마무리 하였다.(2-2)
후반 16분
토트넘은 로 셀소와 손흥민을 교체하였다.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그 후에도
계속해서 접전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끝내 추가시간까지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승부차기
울버햄튼은 1번 키커로 황희찬이 성공,
토트넘은 1번 키커로 케인이 성공.
2번은 울버햄튼은 무티뉴 성공
토트넘은 레길론 성공
3번은 울버햄튼 키커 네베스는 실패
토트넘 브라이언 성공
4번은 울버햄튼 덴돈커 실패
토트넘 호이비에르 실패
5번 울버햄튼 코디의 슈팅이 실패가 되면서
토트넘의 승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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