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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의 맛도리투어

다대포 카페 추천, '오드이븐' 뷰 디저트 커피 맛집, 다대포 데이트

by 뺀질한라이프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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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앞에 다대포 <백두산 해물 바지락 손칼국수>보고 오셨나요??

그럼 바로 옆에 위치한 <오드이븐>에서 디저트를 드셔보세요.

위치는 바로 요기요~!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앞에 보시면 길가에 주차할 곳이 많아 그냥 빈공간 보이시면 머리부터 넣고 주차하고 오세요.

외관은 바로 요런 느낌.

약간 부자들의 별장 느낌이랄까? 외관부터 view 맛도리 같지 않나요?

바로 들어가보시죠.

실내는 요렇게 1층하고

요렇게 2층하고 나누어져 있어요.

연인들끼리 오시면 저렇게 2층에 앉으셔서 뷰를 즐기시는게 좋을 것 같고,

그냥 친구나 가족끼리 오신다면 1층에 앉는게 훨씬 편하실 것 같아요.

2층은 뭔가 연인끼리 붙어 앉아서 놀기 좋은 좌석이랄까?

제가 깜빡스 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네요...

어휴 이 빡대가리는 맨날 까먹네 까먹어....

일단 여기 시그니처 메뉴가 홀짝홀짝파도’,‘쑥떡쑥떡’,‘밤바다에이드요렇게 있습니다.

디저는 제가 또 야무지게 찍었습니다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산미 없는 것‘,’홀짝홀짝파도‘,’더치커피

크럼블 브라우니 + 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쟈 그럼 뺀질이의 냉철한 평가 들어갑니다.

장갑끼고 보세요. 냉철해서 손이 시려울수도 있응께~

 

1.시그니처 메뉴인 ’홀짝홀짝파도‘는 뭐 그냥 약간 달고나라떼? 느낌이였다.

어어어어어어엄청 달달해서 발가락이 검은색으로 변할 정도?

맛은 있었다.

2.더치커피는 야무지게 내린 것 같다. 입안이 깔끔해지는 느낌이 좋았다.

3.아이스아메리카노도 내가 좋아하는 맛이였다. 약간 묵직하면서 끝이 고소한 느낌(?)

4.디저트는 사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홀짝홀짝파도‘가 너무 달아서 그런지 맛있다는 느낌은 안들었다. 그냥 브라우니에 크림이 있구나. 요정도?

 

커피 종류들은 전부 괜찮았습니다. 디저트 종류들은 제가 다 먹어보질 않아서 맛도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으며, 뷰가 좋아 날 좋은 날 오시면 그 어떤 음식들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 뺀질이의 맛도리 투어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맛도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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