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받는 법 공유

 

내용 요약

이재명의 대장동 게이트와 화천대유

사건이 아직까지 큰 공방을 이루고 있다.

 

이 속에는 많은 사람들이 얽혀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곽상도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다.

 

곽상도의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으며, 월급은 250만원이였나

퇴직금이 50억이 되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7년을 일하고 퇴직금을 50억을 받았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곽상도가 무조건 연류되어 있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에서

야당 측 인사들로 공격의 화살이

겨누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화천대유 대표,대주주와 곽상도가 대학 동문이라 입사 과정에 있어

혜택이 있었다.

 

2)50억이라는 돈이 퇴직금 뿐아니라 곽상도가 투자한 돈에 대한

배당금이 녹여져 있다.

 

3)사업 활동 시 곽상도가 뒤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였다.

 

등의 의혹들이 있습니다.

20~30세대들이 가장 예민한 부분이 바로 돈 입니다.

따라서 이번 일로 인해 20~30세대들의 표심이

어디로 흐르게 될 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곽상도 아들

곽상도 아들의 이름은 곽병채이며,

나이는 1990년 생으로 현재 32살이다.

 

군대는 해병대 병장 만기 전역,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산업 디자인 전공을 하였으며,

대학원은 도시와 부동산 개발을 전공하였다고 한다.

(이 모든 것 역시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보 부족으로 

나와있지 않고 어디서나 카더라 통신이다.)

 

퇴직금 50억 논란이 일자 곽병채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열심히 몸 상해가면서 일했기에 돈을 많이 번 것이다."

"아버지(곽상도)와 연관되어 있는 것은 정말 아니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화천대유 입사과정

곽상도 아들은 2015년에 입사하여

최근까지 약 7년을 장기 근속하였고,

화천대유 채용공고를 보고 입사지원을 하여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곽상도의 힘으로

들어간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화천대유의 대표인 이성문대표는

"곽상도가 일 잘하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면접 한번 보는건 어떻나?"라고 했으며,

 

곽상도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전 기자와는

성균관대 동문으로써 이 전부터 잘 알 던 사이라고 하였다.

이런 부분들이 바로 곽상도가 아들의 취업에

연관이 되어있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다.

곽상도입장

곽상도는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하나씩 답하였다.

 

1)화천대유 대표,대주주와 곽상도가

대학 동문이라 입사 과정에 있어

혜택이 있었다.

 

-화천대유 대표인 이대표와 대주주인 김기자는 대학 동창으로써 

원래 알고 있던 사이는 맞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이 부동산 사업을 

한다고 하길래 아들에게 알아보라고 하여 아들이 지원해서 

입사한 것이지, 내가 추천한 적은 없다.

2)50억이라는 돈이 퇴직금 뿐아니라 곽상도가 투자한 돈에 대한

배당금이 녹여져 있다.

 

-투자한 적이 없다.

3)사업 활동 시 곽상도가 뒤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였다.

 

-나는 그 회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며,

주위에 따로 언급한 적도 없다.

관련된 일을 한 적도 없다.

빨리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싶다.

 

이런 해명과 동시에 곽상도는 탈당을 하였습니다.

 

적절한 퇴직금은 얼마정도 일까?

 

곽상도의 말을 빌려서 계산을 하면 2015년에는

매달 약 233만원, 2018년 3월에서

9월까지는 매달 333만원,

이후 퇴사 직전까지는

매달 383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계산해서 퇴직금을 정산해보면

약 2000만원~2500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돈 50억 벌기 참 쉽네요 ㅎㅎ

 

▼대장동,화천대유 전체적인 맥락잡고가자▼

이재명 대장동,화천대유 필수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