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인성봐라(모전자전)

안녕하십니까.뺀질이입니다.

영탁 막걸리 사건 기억나시나요???

 

영탁 측에서 150억을 요구했다고 하여 논란이 된

그 사건의 끝이 이제 보일 것 같습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쭈욱 읽어보시면

알것 같습니다.

사건의 전말

영탁이 2020년 5월 미스트롯을 통해

긴 무명생활을 끝내고 최정상의

인기를 받고 있을 때,

'예천양조'라는 막걸리 제조사와

1년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라는 제품으로

크게 성공하였으며,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품절이 되곤 하였다.

더불어 미스트롯에서

영탁이 '막걸리 한 잔'으로

대박 히트를 치면서 그 판매량은

갈수록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예천양조와 영탁의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협상액의 차이 때문이였다.

 

예천양조 측에서는

"영탁이 1년간 모델료 50억원,

3년간 150억원을 요구하였다."

라고하였고, 최종적으로

7억원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영탁측은 이것을 거절하고

150억 관련 내용도 전혀 무관하며,

예천양조 측에서 모두 꾸며낸 이야기이며,

오히려 자신을 협박하고 가족들을 모욕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의 영탁팬들은 예천양조의

'영탁막걸리' 불매운동을 펼쳤고 이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밝혀진 진실

 

그러나 지금 현재 새로운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영탁 측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MBC 실화탐사대에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충격적인 사실을 추가적으로

공개하였습니다.

1.영탁의 모친이 예천양조를

자주 방문하였다.

 

1_1.방문하여 예천양조 측에게 2곳의 대리점을 

보증금없이 달라고 요청하였다.

 

영탁의 부친의 몸이 불편하니

자신들의 노후를 위해 대리점을 열어

영탁이 1,2번씩 이벤트 성으로

찾아와주면 매출은 충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1_2.추가적으로 제품관리 등에 관해

엄청난 개입을 하였다.

 

-이전 영탁측의 발표를 보면

모친은 예천양조 측에서 요구하여

공장을 방문한 것이며, 예천 양조 측에서

자신의 부모님을 욕심많은 늙은이로

몰고가고 있다고 하였다.

(거짓인 것이다.)

2.광고료로 150억을 요구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2_1.영탁 측이 요구한 내용

전 제품의 출고가 요구 =18억

+

예천양조의 지분(120억) 10% 요구 =12억

+

상표 사용료, 판매실적에 대한 인센티브 요구 =20억

 

이렇게 해서 총 50억

2_2.예천양조 측 

매출액은 50억이나 실제 순수익은 10억정도이다.

그런데 여기서 현금 20억을 요구하였으니, 회사 자체가

존립이 안될 지경이다.

 

예천양조 측,
모든 것에 대한 증거는 자필로 된
계약서와 메모가 있으며, 

영탁 측은 이 모든 것이 예천양조의

강압적인 협박으로 인해 진행된 계약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영탁의 모친은 계속해서
예천양조에게 자신의 계약서와
자필 메모지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영탁과 영탁의 모친 둘 다

인터뷰는 거절하고 있으며,

법적 대리인만 법적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답변만

내놓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