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화천대유 필수요약.

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화천대유 소유자 등

저도 정말 너무나도 광범위한 사건이고

또한, 여,야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는 사건이므로

정리를 하는데 머리가 꽤나 아팠습니다.

 

일단 저의 짧은 견문으로 정리를 해볼테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이재명의 대장동이 어디인지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바로 여기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아주 노른자 땅이라고합니다.

제 2의 판교라고도 불릴만큼 아주 노른자라고 하는데요.

요즘 ‘부동산 말고는 답이 없다’라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오는 시대인데,

저런 땅에 대한 문제가 터졌으니,

난리가 날 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정리

그렇다면 일단 저 땅이

개발되기 전부터 한번 살펴봅시다.

1.대장동은 원래 공영개발로

LH에서 시공하려고 하였습니다.

 

2.한 민간 업자가 민간 개발로

돌리고 싶어 뇌물을 뿌리고 다녔습니다.

 

3.그 뇌물을 받은 사람이 당시

성남시 국회의원이던 신영수의 동생,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이였습니다.

4.공영개발에서 민간 개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5.이재명은 공영개발로 할 시 국익으로

환수 되는 금액이 많다고 판단하여

다시 공영개발로 돌리면서 전에 뇌물을 주었던

신영수 동생과 LH본부장 등

관계되는 사람들을 모두 구속시켰습니다.

6.그리고 공영개발로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생각보다 공사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민간+공영 개발 합작으로 진행해야했으며,

이에 투자자들을 모집하였습니다.

 

7.여러 투자자들 중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채택이 되었고

성남시에서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였다.

8.그 후 하나은행 컨소시엄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성남의 뜰을 설립하였고

 

9.이 과정에서 자금 조달을 위한 화천대유자산관리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10.대장동 개발 성공

 

쟈 여기까지가 이제

대장동 개발의 마무리입니다.

결론적으로 대장동 개발은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와 관련된 기업,은행 뿐만 아니라

성남시도 큰 이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그 문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당

우선 여당측에서는

 

1)이재명이 초반에 민간 사업으로 되어서

민간업자에게 큰 수익이 들어가게

될 뻔 한 것을 막았다.

 

2)공영 사업으로 돌려서 5500억원의

이익의 국익을 벌게 하였다.

3)성남시는 충분히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하여 전혀 손해 보는 것이 없다.

 

4)민간 투자자 공모는 정당한 방법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어떤 개입도 없었다.

만약 100% 민간사업으로 했다면

이 많은 이익이 개인으로 갔을 것이다.

라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야당

그러나 야당측에서는

1)화천대유가 너무나도 많은 배당금을 받았다.

 

대장동 사업 시행사인 ‘성남의 뜰’은

최근 3년간 지분 50%보유한 대주주인

성남도시개발공사에 1380억원을 배당하였는데,

 

지분 1%를 보유한 화천대유와 6%를

보유한 SK증권의 경우 3년간 577원과 3460억원을

배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우선주에 주고 남는 이익금은

모두 보통주에 배당하기로

되어있는데 화천대유와 SK증권이

보통주의 100%가지고 있으므로 그 배당금은

성남도시개발못지 않게 받았을 것이다.

2)화천대유에 연관되어있는

사람이 모두 이재명과 관련된 사람이다.

 

3)투자자를 모집하기 일주일 전에 화천대유가 설립되었다.

4)출자금 5000만원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에 주주로 참여했다.

 

5)SK증권에 신탁투자를 맡겼던 7개의 기업 중 1개의 기업이 화천대유 대주주이며,

나머지 6개의 기업은 화천대유 대주주의 지인들이 설립한 법인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이재명이 대장동 개발에 개입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

과연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 사실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참...돈 벌기 쉬운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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