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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의 뉴스

진중권,이재명=조국 같은 행보

by 뺀질한라이프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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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을 향해

"현실감각을 잃었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이재명

내용

진중권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재명이 조국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성남시가 화천대유에게 1조의 특혜를 주었고,

이로 인해 이재명의 측근인 유동규가 구속되었다.

이것이 바로 현실인데 이재명은 이것을 보고

'특혜를 준게 아닌 특혜를 해소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또한 "이재명은 지금 현재 자신만의 가상세계에 갇혀

그 세계로 지지자들을 이주 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조국때랑 비슷하다."고 하였다.

 

추가적으로 진중권 교수는 이재명을 향해

"이 분 지금 완전히 패닉에 빠졌다.

하는 말들이 이상하다."라며

이재명이 했던 발언들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이재명

이재명은 과거

"대장동은 사과할 일이 아니라 칭찬 받을 일"

"한전 직원이 뇌물 받고 부정행위를 하면 대통령이

사퇴하느냐"

"노벨이 9.11테러를 설계했다는 격이다." 등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진중권은 이런 발언들을 보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말에 논리가 없고 궤변과 비약

한 마디로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이재명에게는 단 2개의 선택지 뿐이다. 

알았다면 부패한 것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재명

 

"만약 부패를 인정하게 되면 감옥에 가야하고,

무능을 인정하게 되면 대선에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재명의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유능하다는 환상 때문에 지지하는 것인데,

만약 자신의 무능을 인지하는 순간

그 지지자들을 결집하기는 힘들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재명

 

이에 진중권은 해결책을 제시하였는데,

"원칙대로 하는 것이 답이다.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단군 이래 최대의 사업'이 아닌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사건'이었을 뿐

이라고 고백하고, 국민들에게 자신의 무능을

용서하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

호소하는 것이 정석이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재명

마지막으로

"조국의 뒤를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많이 늦어지만 이제라도 원칙과 상식에 따라

이 사태를 수습해야한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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