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여자친구, 갑자기 분위기 사과!(feat.카톡내용)

배경 지식

어제(5일) 축구 국가대표인

홍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공개하였습니다.

A씨는 홍철과 2년 째 열애중이며,

동안 홍철이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폈다고 주장하면서

홍철이 다른 여자들과 주고 받은

음란한 카톡들을 함께 공개하였습니다.

 

이 카톡에는 2명의 여성과의 대화가 있었으며,

1명은 왁싱샵 직원으로 보이는

여성과 음란한 대화를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A씨는 홍철이

같은 국가대표 내 유부남들 역시

홍철과 같이 여자들과 음란하게 놀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카톡내용) 아래 링크로 확인 해주세요.▼

2021.10.05 - [뺀질이의 뉴스] - 국대 홍철, 10명과 바람&카톡내용

국대 홍철, 10명과 바람&카톡내용

 

여자친구의 돌연사과

그러나 5일 오후 갑자기 홍철의 여자친구 A씨는

"잘못된 판단으로 의도와 다르게 사실과 다른 메시지를

적었다."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홍철 선수과 울산 구단,

축구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A씨는 

"홍철의 카톡을 보고 부적절한 메시지라고

혼자 생각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순간적으로 분노한 감정으로 인하여

다소 격한 내용이 들어갔으며, 

논란이 될 법한 이야기도 들어갔다.

나는 단지 홍철이 좋은 사람이자

공인으로 성장하길 바랬을 뿐,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싶은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게시글을 올렸을 때의 심정을 말했으며,

"개인의 사생활은 개인 간에

해결할 일이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에 대한 비판 또한

달게 받겠다."고 하며 다시

한 번더 사과를 하였습니다.

과연 어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물론 A씨의 말대로 개인의 일은 개인끼리 하는 것이 맞지만

상대방이 공인일 경우 또한, 그 공인이 공인답지 않은

행동과 모습일 경우에는 공공적으로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