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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오늘 한국 vs 레바논에서 한국이
1 : 0으로 레바논을 이겼습니다.
간략하게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월드컵만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
무려 10회 연속 진출하게 되는 벤투호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레바논에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15분에 권창훈의 결승골로
1:0이라는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2일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던 한국은
레바논에게 얻은 승리로 1승 1무(승점4점)을 기록하면서
조 선두로 올랐습니다.
최종예선에서는 이란(FIFA 랭킹 26위), 아랍에미리트(68위),
이라크(70위), 시리아(80위),
함께 A조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한국은 FIFA 랭킹 36위입니다.)
A,B조 12개 팀 중 상위 1,2위 팀이 본선으로
올라가게 되며, 각 조 3위 팀들은
팀끼리 플레이오프 경기를 한 뒤,
대륙별로 다시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갈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 부상으로 휴식을 가졌으며,
최전방에 조규성,
좌우로 황희찬, 나상호를 전진 배치하였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이재성, 이동경이 위치하고
황인법이 공수 조율을 담당하였습니다.
포백 수비에는 홍천,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맡았고
골키퍼는 김승규가 출전하였습니다.
한국이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대로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하였지만, 문전에서
득점을 놓친 찬스가 많은 경기였습니다.
1차전 90분은 답답하게 보내었으며,
공격 포지션을 다시 바꾼 한국은 적극적인 압박과 측면 공략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끝내 골로 가지는 못했습니다.
전반 10분 이재성의 헤딩 슛 실패,
전반 16분 황희찬 왼쪽 왼발 슛,
전반 26분 이동경 오른발 슛도
모두 실패한 상태로 전반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동안 황인범의 오른발 중거리 슛,
이동경의 슛 역시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끝내 권창훈이 후반 15분 황희찬의 어시스트로
논스톱 슛을 통해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결승골로 경기를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우리 선수들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빛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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