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이재명 이낙연 물리치고 압승!

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무야홍’이라고 아시나요?

 

무조건 야당은 홍준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야당 내에서 홍준표의 인기가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홍준표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의 강력한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와이

가상 양자대결에서

강세를 보이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공정(주)의 데일리안인

여론조사 전문기관에서 3~4일 이틀간

 

전국의 성인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당과 야당의 대선 양자대결 상황을

조사하였습니다.

이 결과 홍준표는 46.4%, 이재명은 37.7%로

약 8.7% 격차로 앞섰습니다.

 

홍준표 지지율 상승 이유

1)

20~30대의 홍쥰표 지지율이

강세이기 때문입니다.

 

홍준표 의원은 20대 이하에서

52.4%로 이재명을 크게 앞섰습니다.

30대에서도 51.2%를 받아

20~30대 과반이 홍준표를 지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반면 40~50대에는

이재명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40대에서는 이재명이 45.4%,

홍준표가 39.7%이고,

50대에서는 이재명이 45.1%,

홍준표가 40.7&를 얻었습니다.

이렇듯 젊은 세대에 있어 ‘무야홍’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2)

윤석열에 대한 실망한

유권자층이 홍준표에게 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윤석열,

최근‘고발사주’ 의혹이 또 나왔는데요.

이러한 사건들 때문에 홍준표의

상승세가 더욱 더 힘을 받는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윤석열과 홍준표, 둘 사이의 지지세도

연령층 별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0대 이상은 윤석열에게 지지세가 강하며,

20~30대에는 홍준표가

압도적으로 우의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요즘 세대에 인기가 많은 이유는

그의 ‘사이다’ 화법 때문이다.

원조 보수주자로서 자유경쟁을 강조하는

공약들이 부동산, 취업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층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원하게 할 말은 하는

홍준표의 ‘사이다’화법이 요즘 세대와의

소통에 적절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40~50대에서 뒤처지는 표를 20~30대를 통해

따라 잡아야 한다는 점에서

홍준표 의원의 행보는 긍정적이며,

의원들 사이에 유의미한 움직임은

없지만, 경선이 진행될수록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계속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반대 의견

이러한 홍준표의 지지율이

여권 지지층들의 전략적지지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는 ‘홍나땡’ 홍준표가 나오면 땡큐라는

의미의 여당 측에서 사용하는 말로

 

여권이 많은 호남지역에서

보수 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지지도가 유독 높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참고로 17년 대선 대

전라도 광주에서 홍준표 의원의

득표율은 1.5%였는 걸 감안하면,

틀린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가상 대결의 결과를 보고

쉽게 판단을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