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터졌다. 데뷔골!! 제 2의 손흥민되나?

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오늘 스프츠 분야에서

핫 감자는 바로

‘황희찬’ 선수입니다.

 

이번 카타르월드컵 예선전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나서 바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였는데요.

몸의 피로도가 풀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 골을

득점하여 큰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내용

 

황희찬은 월드컵 예선을 끝낸 후

지난 달 30일

독일 라이프치이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12일 왓포드와의 4라운드

원정경기 후반 18분에 교체되어

첫 프리미어리그에 발을 내딛으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울버햄턴은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크게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반대로 크게 좋다고 볼 수 도 없는

저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사실 경기력으로만 보았을 때는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다만, 골대 앞에서의 결정력이

매우 부족해 보였습니다.

골대 앞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항상 실수를 하고 기회를 잡지 못해

지금까지 3게임을 하는 동안

모두 0대1로 패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기 때무입니다.

울버햄턴은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황희찬을 히든카드로 영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황희찬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그냥 콱!!물어븐 것입니다.

울버햄턴은 이번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자책골로 인해 1-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 38분 측면에서 포덴세가 크로스를 올렸고

그 크로스를 마르칼이 슈팅으로 연결!!

이 슈팅이 골로 이어지지 않고

황희찬에게로 갔습니다.

황희찬은 이 기회를 바로 골로 연결 시켰습니다.

이 골이 바로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얻은 첫 골이자

이번 시즌 울버햄턴이 기록한 첫 골이기도 합니다.

이 경기 직후 현지 지역 매체인

‘버밍엄라이브’는 울버햄턴 선수들의

평점을 점수화 했습니다.

황희찬은 평점 7점을 받았고

그의 대한 평가로는

‘황희찬은 골을 하였으며, 그가 울버햄턴과

어떻게 득점을 시작했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황희찬의 첫 번째 골, 그와 울버햄턴이 희망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크게 기대되는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황희찬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