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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효표' 국정감사 이재명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경선에서 압승한 가운데, 이낙연 후보 측이 경선의 결과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슈들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은 오늘도 시끄러운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사실 후보가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가 뽑힌 후에는 선대위 체제로 전화하면서 상승 효과를 기대해야하는데, 지금 현재는 그렇지 못한 상황입니다. 민주당에선 현재 이낙연 후보가 제기한 무효표 논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인 것 같습니다. 이에 이재명은 지사직을 사퇴하지 않고 다음 주 예정된 경기도 국감에 출석하여 국정감사를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재명 이재명은 당 지도부가 지사직 사퇴를 요구하였지만, 이에 응하지 않고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지사직 신분으로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재명은.. 2021. 10. 13.
최신)이재명, '대장동 사건' QnA대답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자신의 업적이며, 부동산 개발이익을 국가에 환수한 첫 사례라는 입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이재명은 6일 유투브 채널인 '열린민주당TV'에서 대장동 의혹에 관한 질문들을 하나씩 반박하였다. 이재명의 반박 1)대장동 개발에 관여 하였는가? : 민간 개발업자들과 처음부터 사업을 시작하려 했던 것도 국민의 힘, 일부 사업권을 가진 이들과 개발이익을 나눈 것도 국민의 힘이다. :대장동 개발 사업이 일어난 것은 2015년 박근혜 정부 시절이다. 티끌이라도 만약 있었다면 박근혜 정부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단지 도둑들로부터 뺏어오는 설계를 한 것이고, 나머지 도둑의 분배/설계는 국민의 힘이 한 것이다. 2)박수영 국민의 힘 의원의 '50억 클럽' 폭로에 대.. 2021. 10. 7.
진중권,이재명=조국 같은 행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을 향해 "현실감각을 잃었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하였습니다. 내용 진중권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재명이 조국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성남시가 화천대유에게 1조의 특혜를 주었고, 이로 인해 이재명의 측근인 유동규가 구속되었다. 이것이 바로 현실인데 이재명은 이것을 보고 '특혜를 준게 아닌 특혜를 해소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재명은 지금 현재 자신만의 가상세계에 갇혀 그 세계로 지지자들을 이주 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조국때랑 비슷하다."고 하였다. 추가적으로 진중권 교수는 이재명을 향해 "이 분 지금 완전히 패닉에 빠졌다. 하는 말들이 이상하다."라며 이재명이 했던 발언들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이재명은 과거 "대장동은 ..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