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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의 뉴스

이지훈, 사건 총 정리(이지훈 해명)

by 뺀질한라이프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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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지훈

 

 

이지훈, 갑질부터 해명까지

배우 이지훈이 '촬영장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무슨 배우가 벼슬도 아니고 맨날천날 갑질 논란이 일어나다니 정말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화가나는데요. 제발 갑질하시는 연예인 분들 정신

1.succ2ss.com

사건의 전말

연예부기자 출신인 유투버

'이진호'가 배우 이지훈의

드라마 촬영 내 갑질사건에

대해서 폭로하였다.

이지훈

드라마 '스폰서' 촬영 중에

지각을 하게 되었으며

원래부터 잦은 지각으로 인해

스태프들 사이에서 소문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이지훈

이 날도 이지훈은 촬영 현장에

늦게 도착하였고, 연출 감독이

이지훈을 불러서 한마디 하였으며,

이지훈

이지훈은 이에 기분나빠하며

자신의 지인을 불러 촬영장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고

이지훈

지인은 '스폰서'

FD중 한명에게 폭력 및 협박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습니다.

이지훈

이지훈

 

이지훈은 소속사의 사과에 

덧붙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이지훈

1)우선, 친구가 현장에 자신의 생일선물을

주러 오게 만든 것 자체가 자신의 잘못은 확실하다.

그 과정에서 에프디가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면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지훈

2)지금까지 촬영하면서 다른 스텝분들과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

이지훈

3)사실, 에프디가 나의 매니저, 기자, 단역 분들에게

막 대한 적이 있다. 이를 보고 별다른 말을 한 적은 없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이지훈

4)'스폰서' 촬영 스텝 뿐만 아니라 앞 전에 촬영을 같이 했던

스텝들과 지금까지도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내가 갑질이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이지훈

5)바지를 벗고 난동을 부렸다는 것은 말도 안되며

야외 촬영 시 옷을 갈아 입을 곳이 마땅치 않아

야외에서 불가피하게 갈아 입은 적은 있다.

이지훈

6)친구와 에프디와의 다툼에서 저는 양 쪽에게 

그러지 말라며 서로를 말렸으며,

어떠한 몸 다툼도 없었음을 확신한다.

이지훈

그리고 촬영이 끝나도 사과하러 갔으나 에프디 측에서

'노터치요. 접근금지요.누구는 조폭이랑 사채업자 

모르는 줄 아나? 변호사님이랑 이미 이야기 다 끝났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지훈

7)갑질을 한 적은 정말 없다. 나는 갑질을 할 배포가 없는 사람이다.

이지훈

8)제가 잘 못을 한 점도 분명하게 있다. 다만, 그렇지 않은 점들이

너무나도 와전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오해와 억측이 없기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지훈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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