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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의 뉴스

아주 스틸 공모주,'아주스틸'공모주 전망

by 뺀질한라이프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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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뺀질이입니다.

오늘은 20일 날 핫했던 아주스틸공모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제 주위에도 공모주 청약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더라고요.

그럼 일단 공모주가 뭔지부터 알아봐야겠죠?

 

공모주란?

공모주에서 공모를 보자면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기업이 공개적으로 주주를 모집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상은 불특정 다수입니다.

공모주란 기업 공모를 위해 발행하는 주식입니다.

 

공모주는 매매가 아닌 청약이라는 단어를 쓰는데요.

청약을 통해서 주식을 배정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모주 투자가 인기인 이유는

대부분의 공모주가 기업 가치 대비 어느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상장하게 되면 90%~200% 사이로 장 시작 전 동시호가를 통해 결정됩니다.

상장 이후 가격 변동폭은 시초가 대비 상한선/하한선 기준인 30%를

따르므로 공모주는 상장 당일 최대 공모가의 260%까지 주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아주스틸 회사 소개

1995년 설립된 아주스틸은 고품질 철강 소재 전문 기업입니다.

철강재 표면을 다양한 색상, 무늬로 표현한 컬러강판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컬러강판은 주로 프리미엄 생활 가전과 프리미엄 영상 가전제품에 주로 쓰입니다.

한 가지 예시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를 들 수 있습니다.

아주스틸 주가 전망

아주스틸공모주는 청약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9~10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아주스틸공모주는 약 14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도 약 1776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 51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또한, 상장 첫날인 20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면서 아주스틸공모주 시초가는 공모가의 약 2배인 3만 200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아주스틸의 전망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1) 2020년 매출 5,698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 이었으며,

2021년 1분기 만에 매출액 1,740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을 기록하면서

2020년 영업이익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2)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가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컬러강판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하고 공모자금을 가전용 컬러강판 생산능력(CAPA) 확대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입니다.

3) 2차 전지/ 태양광/ 건자재 쪽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즉, 아주스틸공모주는 아주스틸의 눈에 띄는 실적 개선과 철강 산업 업황을 고려해봤을 시 ‘긍정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 개인적인 기록물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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