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맨체스터로 이적하다.(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안녕하세요.

뺀질이 입니다.

오늘은 스포츠계 이슈를 가져왔습니다.

살아있는 축구 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호날두가 맨유로 이직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호날두 맨유 이적 

영국 BBC가 긴급 속보로 호날두 이적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자신의 친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소식입니다.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분명 맨시티로 이적이 결정 나는 듯했으나 결국 호날두

이적은 맨유였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커리어를 쌓았던

그 맨유!!

 

맨유 공식

입장

맨유에서는 호날두 그리고 유벤투스 구단과

이적에 합의를 하였다는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했으며, 맨유와 연관된 관계자 외

팬들까지 호날두가 맨유에 돌아오게 된 것을

환영하고 기대한다며 몹시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메시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과 더불어

호날두의 맨유 이적은

해당 리그에 어마어마한 홍보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얼마 전 메시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 소식과 동시에

유니폼 판매율과 공항 마비 등을 보면

그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예상됩니다.

맨유 이적 조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약 조건은

현재 정확하게 발표되지는 않았으며 합의 단계라고 발표했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맨유 측에서 호날두의 이적에 대해 승인하였으며,

이적료는 2500만 유로(한화 약 344억)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유벤투스로 이적할 시 받았던 이적료 1억 유로(한화로 약 1천308억 원)

호날두이적 스토리

맨 처음 호날두는 이적 행선지로 맨시티를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26,27일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호날두는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며, 맨시티와 개인 합의는

끝난 상태이다. 이에 유벤투스도 승낙하였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맨체스터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 이유는 맨유 팬들이

라이벌 팀인 맨시티에

맨유의 전설인 호날두를 빼앗겼다는 이유로

불만을 토로하며 호날두 유니폼을 불로 태우는 등

구단을 향한 시위를 하였습니다.

이에 놀란 맨유 구단은 퍼거슨에게 도움을 청했고

퍼거슨이 아침 일찍 호날두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하였으며, 페르난데스를 비롯한 지인들도

맨유 이적을 고려해보라는 전화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호날두 SNS

호날두 유벤투스에 마지막 인사

현재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벤투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영국 각지에서는 호날두의 맨유 이적을

아주 격하게 환영하며 12년 만의 왕의 귀환으로

2008년의 유럽 제패의 역사를 다시 한번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