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뺀질이 입니다.
이재명지사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지역순회 경선에서 승리하여
'대장동, 화천대유' 의혹에도 대세론을
굳건하게 입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번에는
부산,울산,경남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일인 오늘 부산,울산,경남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낙연 대표를 제치고
55.3%의 지지율을 받으면서
'대장동,화천대유' 의혹론을
물리치고 '이재명 대세론'을
입증하였습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의 험지인 부울경에서 높은
지지율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부울경 시민들의
명령을 받은 것 같아 겸허해진다."
라고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이재명캠프에서
"부울경에서 높은 지지율은 이 후보에게
세 가지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1) 당심은 민심을 이기지 못한다.
선거마다 'swing state(경합주)' 역할을
해온 부울경 시민들은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대변한다고
보고 있다.
2)동지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것은
'문재인', '노무현' 두 대통령이
실천하고자 했던 민주, 개혁, 사람 중신 정신을
공유하는 집단을
뜻한다는 것이다.
3)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대장동, 화천대유' 등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여러 사건에 대해 부울경 시민들은
이재명의 청렴과 진실을 믿고 있다.
이를 방지하는 정책을 내어놓겠다고 하였다.
이낙연
중도 사퇴한 경남지사 출신 김두관 후보의
지지까지 등에 업은 이재명 후보는
부울경 선거인단 3만 5천표 가운데 55.34%를
받았고,
이낙연 후보의 경우
33.62%로 호남 경선 패배 이후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번 결과에 대해
"앞으로 남은 일정 여전히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과연 내일 인천에서 열리는
첫 수도권 경선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럼 내일 경선을 통해 뵙겠습니다.
▼이재명 테마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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