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
연예부기자 출신인 유투버
'이진호'가 배우 이지훈의
드라마 촬영 내 갑질사건에
대해서 폭로하였다.
드라마 '스폰서' 촬영 중에
지각을 하게 되었으며
원래부터 잦은 지각으로 인해
스태프들 사이에서 소문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이 날도 이지훈은 촬영 현장에
늦게 도착하였고, 연출 감독이
이지훈을 불러서 한마디 하였으며,
이지훈은 이에 기분나빠하며
자신의 지인을 불러 촬영장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고
그 지인은 '스폰서'
FD중 한명에게 폭력 및 협박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하였습니다.
이지훈
이지훈은 소속사의 사과에
덧붙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1)우선, 친구가 현장에 자신의 생일선물을
주러 오게 만든 것 자체가 자신의 잘못은 확실하다.
그 과정에서 에프디가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면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2)지금까지 촬영하면서 다른 스텝분들과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
3)사실, 에프디가 나의 매니저, 기자, 단역 분들에게
막 대한 적이 있다. 이를 보고 별다른 말을 한 적은 없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4)'스폰서' 촬영 스텝 뿐만 아니라 앞 전에 촬영을 같이 했던
스텝들과 지금까지도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내가 갑질이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5)바지를 벗고 난동을 부렸다는 것은 말도 안되며
야외 촬영 시 옷을 갈아 입을 곳이 마땅치 않아
야외에서 불가피하게 갈아 입은 적은 있다.
6)친구와 에프디와의 다툼에서 저는 양 쪽에게
그러지 말라며 서로를 말렸으며,
어떠한 몸 다툼도 없었음을 확신한다.
그리고 촬영이 끝나도 사과하러 갔으나 에프디 측에서
'노터치요. 접근금지요.누구는 조폭이랑 사채업자
모르는 줄 아나? 변호사님이랑 이미 이야기 다 끝났습니다.'
라고 말했다.
7)갑질을 한 적은 정말 없다. 나는 갑질을 할 배포가 없는 사람이다.
8)제가 잘 못을 한 점도 분명하게 있다. 다만, 그렇지 않은 점들이
너무나도 와전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오해와 억측이 없기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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