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뺀질이입니다.
오늘은 S본부의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 1회 줄거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본정보
등장인물로는 안효섭, 김유정, 공명, 곽시양, 문숙, 조성하, 김광규 등이 있으며
주인공인 황천기의 역할은 김유정이 맡았습니다.
기본 내용은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옛날에 마왕이 있었는데 그 마왕을 잠재우기 위해
삼신(문숙)은 하람(안효섭)과 홍천기(김유정)을 이용하여
마왕을 잠재운다. 이로 인해 하람은 두 눈을 잃게 되는데...
이러면서 시작되는 스토리이다.
1화 줄거리
죽음의 신은 균형의 신을 물리치고
마왕이 되어 욕망에 빠져 살아가고 있었다.
죽음의 신을 어진(왕의 초상화)에 가두기 위해 마왕의 아들 성조(조성하)는
봉인식을 한다.
어진(왕의 초상화)는 그 당시 화가인
홍은오(죄광일)가 그렸으며,
봉인은 도사 하성진(한상진)이
시도하였다.
그러나 죽음의 신이 너무 강한
나머지 쉽게 가둘 수가 없었다.
이때, 삼신할매(문숙)이
죽음의 신을 어진(왕의 초상화)에
가두어 버렸다.
죽음의 신은 봉인되면서
나라에 저주를 내렸는데,
‘너희들은 가뭄과 기근에 시달릴 것이다.
니 자손은 긴 어둠 속을 헤맬 것이며
넌 붓을 들지 못할 것이다.‘라고...
저주 때문에
화가였던 홍은오의 아이
홍천기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 보았으며
이를 불쌍하게 여긴 삼신은
운명의 상대로 도사였던
하성진(하상진)의 아이인
하림으로 정하였다.
이렇듯 죽음의 신의 봉인으로
9년 동안 가혹한 가움과 기근으로
먹고살기가 힘들어졌고
국가무당 미수(채국희)는
기우제를 할 준비를 하였다.
그러던 중 물의 기운을 가진
아이를 찾아 이를 이용하여
기우
제를 지내려고 했는데,
그 아이가 바로 하성진의 아들인
하림이다. 국가 무당인 미수는 하림을
궁으로 데려가는데
가는 길에 도사 하성진과 화가 홍은호가
만나게 된다.
이때 하림(안효섭)과 홍천기(김유정)의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이 둘은 서로를 만난 첫날부터
아주 잘 지내게 되는데...
과연 하늘은 이들은 가만히 내버려
둘는지....
기우제가 있던 그날
왕이 되고 싶었던 둘째 왕자 이후는
그 욕망 때문에 죽음의 신에게
조종당해 죽음의 신을
봉인에서 풀려나게 한다.
이 시각 밖에서는 국가 무당인
미수(채국희)가 하림을 바쳐
기우제를 성공시켰다.
물에 빠지고 있는 하림을
죽음의 신이 발견하게 되고
물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하림의 몸을 빌린다.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삼신할머니는 죽음의 신을
하림 몸에 봉인하고
힘을 못쓰게 눈을 가져가
홍천기에게 준다.
즉, 하림은 죽음의 신을
자신의 몸에 봉인시키면서 눈을 잃어고
홍천기는 어릴 때 죽음의 신 때문에
눈을 잃고 태어났으나,
하림 덕분에 눈을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1화가 끝이 난다.
2화는 과연 어떻게 진행하게 될는지..
너무 판타지스러워 흥미가 조금 ᄄᅠᆯ어진건
사실이다. 뭐 그래도 좋아하실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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