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허위 이력 여론 반응

강력한 대선 후보인 윤석열 후보의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아내 문제이다.

아내인 '김건희'씨의 학력위조 관련한 문제가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는 와중에 김건희씨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여론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드디어 김건희씨가 공식석상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였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일과 학업을 병행하던 중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능력을 부풀리고

잘 못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다. 용서해주길 바란다." 

"남편인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집중하겠다."

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김건희 사과문 내용(대략적 내용)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

진작에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하다.

항상 남편인 윤석열은 자신감에 넘치고 호탕했으며 

마음 따뜻하게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이였다.

그런 남편이 지금 저 때문에 힘들어지게 되었다.

너무나도 부끄러우면 너무나도 죄송하다.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며,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사실이다. 제발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살겠다.

남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그저 아내로써

역할만 할 것이다.

다시 한번 더 사죄드린다.

김건희 허위이력

1)초,중,고 근무경력 허위 기재(2001,2004,2007,2013)

-영락상업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가 아닌 미술 강사로 근무

-한림성심대 재직을 한림대로 허위기재

-광남중 정교사 근무가 아닌 교생실습

2)삼성미술관 기획전시(2003)

-삼성 미술관이 아닌 분당 삼성플라자에서 전시

3)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 이사로 근무(2002년~2005년)

-한국게임산업협회가 2004년 6월에 설립되었음.

4)대한민국애니메이션대상 특별상 수상(2004년 12월)

-개인이 받은 상이 아닌 출품 업체가 받은 상이였으며,

김건희가 이사로 재직했던 업체이긴 하지만 수상하고 난 

후에 김건희가 재직하였음.

여론

김건희의 사과를 놓고 일각에서는

'진정성이 없는 사과이다.'

'잘못을 했으니 처벌을 받아야 한다.'

'자신이 말한대로 너무도 늦은 사과이다.'

'조금만 빨리 사과를 했어도 일이 이정도로

가진 않았을 것이다.'

등 김건희 사과의 시기가 늦었으며,

그 태도가  진정성이 없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녀사냥의 경향이 없지 않다.'

'너무 비판적으로만 보지 말아달라'

'일반인으로써 공식적인 자리에 나오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

'윤석열을 만나기 전 일인데 윤석열이 어떻게 아는가?'

라는 옹호의 메시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