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그냥 인간으로써
상종할 가치도 없는
조두순이 20대 남성에게
둔기로 피습을 당하였습니다.
사건
16일 오후 8시 50분경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조두순의
집에 20대 남성 A씨가 침입하여
조두순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쳤습니다.
A씨는 자신을 경찰이라고
속이고 들어가자마자
조두순의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하였습니다.
그 후 조두순의 부인이 뛰어나와
주변에 있었떤 치안센터에 신고를
하였고, 이에 경찰들이 올라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습니다.
이 A씨는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조두순 집에 침입하려다
경찰에 붙잔힌 기록이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조두순 출소일을 앞두고
온라인 상에서 둔기를 들고 교도소 앞에 찾아갈
의인을 모집한다는 내용들을 올리곤 하였으나
이렇게 실질적으로 가해를 입힌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네티즌들 중에서는
'꽤나 통쾌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조두순
1952년 생으로
어린시절부터 소년원과 감옥을
들락날락하면서
정상적인 삶을 살지 않았다.
어린 시절에는 자전거를 훔치다
걸리기도 하였으며,
또래 동년배들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여 소년원에 1년 6개월을 복역했다.
조두순
그 후 상습절도, 봉재공장 여공 강간치상, 동거녀 폭행
등 잦은 폭행으로 계속해서 감옥에 갔었다.
그 후 30후반의 나이에 15살 연하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으나 어린 나이에 아들을 잃고 만다.
그 후 알콜중독자가 되어 안산시 신길동에서
술을 마시다 합석한 사람이 "전두환, 노태우 만세!"
라고 외치자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해
사망하게 이르렀다.
여기서 대한민국 법률의 현실이 나오는데
'음주에 따른 심신미약'이 인정이 되면서
1심에선 5년이 나왔던 것이 2년으로 감형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후 출소하여 그 끔직한 '조두순 사건'을
저지르게 된 것이다.
과연 이런 사람에게 심신이라는 것이
필요한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20대 남성의 피습에
왜 많은 사람들이 통쾌함을 느끼는지
생각해보았다.
이것은 바로 공권력의 힘이 너무나도 떨어져
일반인들이 대신하여 응징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공권력보다 더욱 시원한 판결,
더욱 확실한 보복 등이 보여지므로
국민들은 이제 경찰관 보단
해결사 일반인, 유투버를 더욱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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