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막말모음

국민의 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을 임명했다가 7시간만에 

내정을 철회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함익병이 한 발언들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의 당원과 더불어 여론적으로도

반기지 않는 분위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선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던 조동연이 '혼외자 문제'로 인한

여러 비판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사퇴를

하게 되면서

 

더불어 민주당 측에서도

국민의 힘 측 인물 내정에 대해서 날이 선채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힘든 

싸움이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함익병은 어떤 사람인가?

함익병

1961년 12월 9일 출생으로 올해 (61세)이며

대구에서 태어났다.

현재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으로 지내고 있으며

피부 스케일링이라는 아이쳄을 한국에서 처음 개발한 사람이다.

이로 인해 큰 돈을 벌게 되었다고 한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방송에서도 자주 보이는데

'동치미','토론대첩' 등 출연한 기록이 있다.

함익병이 윤석열 캠프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함익병은 원래부터 꿈이 정치인이라고 밝힐 정도로

출마 및 정당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함익병 발언

여성 비하 발언

2014년 함익병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20대의 남녀차별적으로 예민한 부분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한 적이 있다.

여기에 더불어

"병역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 정도인데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고 말하여 '여성 비하'논란에 휘말렸다.

독재 찬양 발언

함익병은 또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더 잘 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 대한민국이 이 정도로 발전할 수 있는 건

박정희 독재가 큰 역할을 했다."

라고 말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로 인해 출연하던 방송에서도 하차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