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 사건(도박+마사지업소)

 

오늘은 이재명 아들사건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재명 슬하에 2아들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아들 2명

이재명은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있는데,

첫째 아들은 이동호이며

1992년 생으로 이제 곧 31살이 됩니다.

이동호는 고려대학교 경영대를 졸업한 후에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아들의 이름은 1993년생으로 이제 30살이 됩니다.

형과 1살 차이이며, 딱히 직업을 가지지 않고 

취준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아들 이동호

문제는 첫째아들인 이동호군에서 터졌습니다.

상습적으로 불법도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동호는 불법 사이트에 200건 가량의 글을 올렸으며,

온라인을 통한 도박사이트 외에도 오프라인 도박장을

여러번 방문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열흘간 536만원을 땃다고 자랑하거나 500만워을 잃기도 했다면서

스스로를 중독자, 도박꾼이라고 지칭하면서 회사에서도 

게임을 즐기려다 상사에게 걸릴까 봐

당황했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이트에 나와있는 메일 주소 앞부분이 

이동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일치하였고,

이력과 출신학교 등을 게시 내용에 적었으며 이를 토대로

이재명 아들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마사지 업소

이동호는 또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사지 업소 방문 후기를 남긴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을 일고 있습니다.

20년 3월에 특정 마사지업소가 위치한 지역과

상호 일부를 언급하면서 

"다신 안 간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 곳의 위치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업소로 추정됩니다. 이 날은 이재명 후보의 모친인

구호명 여사 별세 후 발인 다음 날로 밝혀졌으며,

 

아침 11시간 동안 pc방에서 도박을 한 후 

그 돈으로 마사지 업소를 갔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재명

이재명 후보는 이동호의 불법 도박 사실이 밝혀지자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였습니다.

 

부모로서 자식의 가르침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하였고

아들 역시 반성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도박 중독 치료를 받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마사지 업소에 대한 것은

"아들이 안 했다고 한다.어린 나이에 저지른

실수이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이와 과련하여 박 변호사는

불법도박과 마사이 업소 출입에 관하여

 

"의혹이 충분이 제기될 상황이지만

보강증거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선 출입기록이나 결제 내역,

업체와의 연락 내역등을 확인해야하는데

너무 과거의 일이라 증거를 확보하기 힘들며,

유의미한 정황이 나와야 그제야 입건이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