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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의 맛도리투어

전포 도넛 맛집 '오도넛', 오~~도넛~~오~~조져보리기.

by 뺀질한라이프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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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도리 탐험대 대장 뺀질이입니다.

쟈 요즘 베이커리 관련 글이 조회수가 잘 나오길래

오늘도 베이커리를 준비해봤어요~ 룰루~

입구

오늘 박살내버릴 곳은 바로 ‘오도넛’이라는 도넛 집입니다..

위치는 바로 요기요를레이~

전포 야스마루라고 파란 국수 유명한 집 바로 옆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테이크 아웃하실 분들은 가게 앞

길거리에 잠깐 정차해놓으셔도 될 것 같아요.

내부는 요런 느낌~

전체적으로 야기 자기 한 느낌~

테이블은 많이 없으나, 보통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셔서

매장 내에서 드시는 분들은 많지 않더라고요..

쟈 일단은 도넛부터 감상해보시죠.

메뉴

말차라떼,무화과 흑임자,크림뷔레

카페라떼,쪼꼬,리얼 레몬

미앵고,생크림

요렇게 순서대로 디스플레이되어 있었어요.

*미앵고는 망고를 센스있게 적어놓으신 거라고~

저희는 카페라떼, 쪼꼬, 크림뷔레 3가지와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있으면 가져다주시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이 적힌 종이와 함께 준답니다.

 

쟈 그럼 이제 맛도리 탐험대 대장의 탐험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매장 내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다.

2.도넛의 맛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으나,

각 도넛마다 큰 차이가 없었던 것 같다.(내가 다 단 것만 시켜서 그럴지도)

3.크림뷔레는 정말 엄청 다니 주의할 것.(설탕 덩어리 느낌)

4.아메리카노는 그냥 soso.(산미가 없어서 좋긴함)

5.칼로 썰어먹게되면 안의 앙금이 다 삐져나와 지저분해짐.

6.그냥 들고 앙~! 베어 먹는 게 가장 좋을 듯.

 

이상 뺀질이의 맛도리 투어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다른 맛도리로 찾아뵐게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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